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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30주년을 맞아 지역아동을 위한 특별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한 이경호 동아병원 대표원장(왼쪽부터)이 채수훈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의료기관 및 관절전문병원인 동아병원은 지난 2008년부터 18년 동안 초록우산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자다.
올해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30년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후원에 나섰다.
이경호 동아병원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한 30년을 특별후원금을 통해 기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변정근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장은 “지역주민의 사랑과 신뢰로 쌓아온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오랜 후원자인 동아병원의 뜻깊은 후원이 지역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한편, 동아병원은 1995년 개원 이래 30년간 광주·전남 지역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고객 중심의 진료와 지역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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