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여수시 이순신 청소년 축제’ 성황
검색 입력폼
여수

‘제2회 여수시 이순신 청소년 축제’ 성황

청소년·시민·자원봉사자 등 900명 참여

‘제2회 여수시 이순신 청소년 축제’가 최근 거북선공원에서 개최돼 청소년과 시민,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2회 여수시 이순신 청소년 축제’가 최근 거북선공원에서 개최돼 청소년과 시민,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YMCA, (사)YWCA,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여수지구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른 행사와 차별성을 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표창,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이 마련돼 청소년들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개막식에서는 ‘청소년이 행복한 여수! 함께 만들어요’ 퍼포먼스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여수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축제, 청소년정책 제안 대회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여수=송원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금타 화재 이후 한 달 가까이…노조, 대주주 더블스타 등 규탄
- ‘1농협 1대표사업’ 농촌경쟁력 키웠다
- [사설]신설될 기후에너지부 전남에 유치돼야
- [사설]이상더위 많은 비 막을 예방·선제적 조치 절실
- 해태 타이거즈와 소시민들의 이야기
- ‘2000억원대’ 잭슨 폴록 대표작 ACC 온다
- [기고]느리게 걷고 다르게 보는 여행 시작하자
- <오늘의 운세> 6월 13일 금요일
- K-문화강국의 기대와 지역 문화예술 방향에 대한 제안
- 만취한 50대 현직 경찰, 술집서 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