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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시작된 기아 크리에이터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시각을 담은 콘텐츠를 공유하며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8기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브랜드 체험과 창작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여자들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또는 전기차(EV) 중 하나의 키워드를 선정해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영상 제작 미션을 수행한다.
영화, 광고, 다큐멘터리, 브이로그 등 여러 장르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수는 새롭게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제작을 장려해 관련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최종 작품은 온오프라인 상영회를 통해 공개한다.
기아는 크리에이터들에 영상 제작 활동 지원금 180만원을 지급하고, 우수 활동팀에게는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크리에이터를 통해 대학생들이 제시하는 창의적인 시각으로 기아가 추구하는 혁신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미래 모빌리티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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