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소통·현장 행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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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 소통·현장 행정 실현

16일부터 읍면 경로당 순회 방문

구복규 화순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경로당 방문에 나선다. 사진은 올해 1월 이양면 금능 경로당에서 진행된 순회 현장행정 모습.
구복규 화순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경로당 방문에 나선다.

15일 화순군에 따르면 구복규 군수는 취임 이후 군민과의 소통을 행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올해 두 번째인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 방문’은 16일부터 26일까지 총 27곳 경로당에서 군민과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순회 방문 일정은 16일(이양면·청풍면), 17일(동면·한천면), 19일(이서면·사평면), 20일(도곡면·도암면), 23일(동복면·백아면), 25일(화순읍), 26일(능주면·춘양면) 순이다.

군은 지역사회의 신뢰와 화합을 위해 대면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         화순=구영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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