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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최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10㎏ 쌀 300포(총 930만원 상당)를 광주NGO시민재단에 기부했다. |
이번 쌀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쌀은 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응원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함께 돕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장재영 농협은행 광주본부장은 “이번 쌀 나눔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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