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이광래 상임감사, 월야취입보 시공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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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이광래 상임감사, 월야취입보 시공 현장 점검

장마철 선제 대응 강조…현장 비상 근무 직원 격려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는 지난 21일 호우 피해 우려 지역인 전남 함평 월야취입보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배수 현황 등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19일부터 함평에는 시간당 최대 34㎜에 달하는 많은 비(누적 강수량 130㎜)가 내리면서 시공 현장에 대한 피해가 우려가 커졌다.

이에 전남지역본부는 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총 204명이 비상근무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배수로 정비, 저수지 수위 조절, 배수장 가동 등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광래 상임감사는 “집중호우로 현장 안전 상황을 살펴보고자 방문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속히 대응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에 감사하다. 현장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며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 강화를 통해 국민 신뢰에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임정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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