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공식 자동차는 2030년까지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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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공식 자동차는 2030년까지 제네시스

제네시스와 PGA투어 로고.[제네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제네시스가 2030년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공식 자동차 후원 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PGA 투어와 PGA 투어 챔피언스 등 PGA 투어 주관 대회에 제네시스 차량을 전시하고 선수와 관객들이 제네시스 차량에 타는 경험을 제공한다.

PGA 투어가 자체 제작하는 ‘월드 피드’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되는 대회 중계 화면에 제네시스 로고를 노출할 수 있는 권한도 갖는다.

제네시스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PGA 투어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더욱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또 단순한 차량 후원을 넘어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부문에서도 향후 PGA 투어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2개 PGA 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또 2015년부터 프레지던츠컵 때 선수단이 타는 차량을 지원해왔다.



연합뉴스@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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