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여수시 선정
검색 입력폼
자치

내년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여수시 선정

내년 8월 8일 열리는 ‘제7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전남 여수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행정안전부가 6일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8일을 전후해 다양한 섬 지역에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내년 개최지로 뽑힌 여수시는 교통과 관광 인프라가 우수하고 섬의 관광자원도 뛰어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내년 9월에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 효과가 높다는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올해 ‘제6회 섬의 날’ 기념행사는 ‘천천히 돌아보고 섬’을 주제로 내달 7일부터 나흘간 전남 완도군 해변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KIA, 롯데에 2-5 패…위닝시리즈 마감
- [광남초대석] 임택 광주 동구청장
- KIA 김호령, 키스코 6월 MVP
- 전남대, 무인무기체계 전력 공급 고도화 착수
- 광주·전남 폭염 다음 주까지 계속
- 광주·전남 건설노동자, 생존권 보장 촉구
- 송강 광주고검장 "검찰 과오 성찰해야"
- 광주에 ‘수포자’ 없다…수학교육 혁신 시동
- 국립공원공단, 여름철 계곡 출입 한시 허용
-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N개의 방과후…’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