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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본관 6층에 새롭게 선보이는 북유럽 아동복 브랜드 몰로 매장에서 직원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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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본관 6층 리틀그라운드 매장에서 직원이 아뜰리에 슈 속싸게 블랭킷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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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본관 6층 리틀그라운드 매장에서 직원이 아뜰리에 슈 속싸게 블랭킷을 선보이고 있다. |
1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최근 본관 6층에 북유럽 아동복 브랜드 ‘몰로’를 선보였다. 지난 2003년 덴마크에서 탄생한 아동복 브랜드로, 북유럽 특유의 심플하고 감각적인 감성과 독특한 패턴이 특징이다.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 아이들이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옷을 제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생아부터 16세까지의 아동을 위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몰로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구매 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참여 스탬프를 제공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 지비츠를 증정한다.
앞서 본관 6층 ‘리틀그라운드’ 매장에서는 프랑스 베이비 브랜드 ‘아뜰리에 슈’ 제품을 처음 선보여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MZ세대 부모들의 필수템으로 떠오른 아뜰리에 슈의 속싸개 블랭킷은 고가의 가격대에도 빠른 품절로 추가 리오더가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럽에서 인증받는 100% 유기농 코튼을 사용한 속싸개 블랭킷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으로 파리 에펠탑, 회전목마 등을 주제로 한 정교하고 세련된 프린트가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호평받고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입점으로 아동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해외 프리미엄 아동제품들을 광주신세계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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