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하반기 기술·일반직 27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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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광주글로벌모터스, 하반기 기술·일반직 27명 공채

누적 생산 20만 대를 돌파하며 글로벌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하반기 기술직·일반직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규모는 기술직 22명과 일반직 5명 등 모두 27명이다.

지난 3월 33명 선발에 이은 올해 두 번째 공채로 상반기 공채에서는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서접수는 15~29일이며 원서 제출 이후 30일 오후 5시까지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를 마쳐야 한다. 원서접수는 GGM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후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건강 검진 등을 거쳐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GGM 관계자는 “캐스퍼의 국내·외 판매 호조가 계속되고 GGM에 대한 고객사의 신뢰가 쌓이면 향후 주·야간 2교대 가동도 가능할 수 있다”면서 “이번 공채도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상생형 지역 인재를 선발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안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정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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