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지역민에 문화향유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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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지역민에 문화향유 기회 제공

내년 1월까지 신흥우·성유진·크리스찬 펜델리오 전시

한전KDN은 내년 1월까지 본사 1층 로비 문화공간에서 상설 전시 ‘신흥우·성유진·크리스찬 펜델리오 전’을 진행한다
한전KDN은 내년 1월까지 본사 1층 로비 문화공간에서 상설 전시 ‘신흥우·성유진·크리스찬 펜델리오 전’을 진행한다
한전KDN은 내년 1월까지 본사 1층 로비 문화공간에서 상설 전시 ‘신흥우·성유진·크리스찬 펜델리오 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한전KDN이 지역민에게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창립 33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김창열, 박생광, 박수근, 이건용, 이대원, 이우환 등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과 노먼 록웰, 폴 세냑 등 19세기 고전 회화를 함께 선보인 특별 기획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상설 전시회는 회화와 조형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적 감성과 여유를 선사한다.

특히 나주에서는 보기 어려운 국내외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개방된 문화공간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에너지 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민에게 안전하고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함께 지역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은 친근한 기업이미지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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