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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왼쪽 두번째)이 ‘우리 동네 히어로’로 선정된 업장에서 업주, 임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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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외식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조명하고 응원하기 위한 ‘우리 동네 히어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오비맥주와 더불어 성장하는 소중한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을 지탱하는 기둥이자 우리 모두의 소중한 이웃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영상은 전국 골목상권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일상을 살아가는 자영업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지역 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특별한 연출 없이 울림 있게 전달한다. 또, 지역 상권과 함께 호흡하는 진정성 있는 파트너로서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오비맥주의 다짐을 담았다.
앞서 지난 8월 오비맥주는 전국 각지의 골목상권을 누비는 수백 명의 영업사원들로부터 ‘내가 만난 골목 상권 사장님들’이라는 주제로 사연을 접수했다. 오비맥주는 모아진 330여 건의 사연을 토대로 100여 명의 ‘우리 동네 히어로’를 선정, 9월 한 달 모든 ‘히어로’ 업장에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트로피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역 골목상권 자영업자분들을 ‘히어로’로 조명하고, 경기 침체 속 이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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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수) 1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