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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 서장은 매표 및 고객 안내, 역사 순찰 등 철도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철도 현장을 살폈다. 또 광주역 직원들과 함께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철도 이용 및 겨울철 화재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안전수칙을 알렸다.
황인 서장은 “이번 명예역장 활동을 통해 철도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도 광주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정호 광주역장은 “지역 안전의 핵심기관인 소방서와 함께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철도와 소방이 함께 안전문화 확산과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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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수) 2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