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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시민과 지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여수의 새로운 정책 플랫폼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명창환 소장은 “여수의 미래 비전과 정책, 현안 문제의 해법을 연구하고 생활 속 불편을 함께 고민하는 열린 연구소로 운영하겠다”며 “기존의 정치 문법을 벗어나 시민의 지혜와 의견을 중심에 두고, 국가와 전남도의 정책과 자원을 여수와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소통과 협치, 실용과 실현가능성이 연구소 운영의 기준이 될 것이다”며 “힘든 길이지만 시민과 함께 즐겁고 유쾌하게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연구소는 앞으로 지역 현안 발굴, 미래산업·도시 발전계획 연구,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 등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정책 연구를 이어가며 여수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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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월) 1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