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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북구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노래교실, 공예공방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입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돕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15명의 입주민이 참여해 알록달록한 다육이 화분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공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이웃 간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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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목)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