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레이나CC, 지역 장애인 돕기 후원금 ‘쾌척’

차성만 담양레이나CC 대표이사는 최근 열린 제19회 담양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현장을 찾아 지역의 장애인들을 격려하며 후원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담양레이나CC(회장 황세원)는 차성만 대표이사가 최근 열린 제19회 담양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현장을 찾아 지역의 장애인들을 격려하며 후원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후원기금 전달식에는 차성만 담양레이나CC 대표이사, 정철원 담양군수, 김종택 전남지체장애인협회장, 여운복 담양군장애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담양군 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 활동 중인 황세원 담양레이나CC 회장은 지역 장애인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매월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매년 5월과 11월 열리는 전남장애인체육대회 및 담양군 장애인한마음대회에도 지속적인 기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