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철 전남대병원 교수, 한국애브비 학술연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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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윤경철 전남대병원 교수, 한국애브비 학술연구상 수상

안구건조증 신규 진단·치료법 제시 ‘호평’

윤경철 전남대병원 안과 교수
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윤경철 안과 교수가 인천 인스파이어호텔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4회 학술대회 및 아시아 폐쇄각녹내장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애브비 안과의학자를 위한 학술연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윤 교수의 수상 논문은 ‘한국형 안구건조증의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가이드라인(New Korean guideline for the diagnosis and management of dry eye disease)’이다.

한국건성안학회 회장인 윤 교수의 주도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안구건조증에 대한 새로운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학술연구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한국애브비 학술연구상은 한국애브비의 후원으로 대한안과학회에서 각 분야의 최우수 학술논문을 매년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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