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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무등육아원을 방문해 아동복지협회 회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
이번 건강캠페인은 캠페인 참여자들이 자신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점검하고 현재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뇌파와 맥파를 활용한 건강 측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부는 뇌파 검사를 통해 두뇌 활동과 긴장 수준, 좌·우뇌 균형을 살펴보고, 맥파 검사를 통해 자율신경과 스트레스 반응을 점검했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설명과 상담을 제공했다.
또 일상 속 건강관리를 위한 실천 방법, 스트레스 조절 전략, 생활습관 개선 포인트 등을 안내하기도 했다.
아동복지협회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가 직원들의 건강 보호와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기관과 함께 건강검진 안내, 질환 예방 교육,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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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 (금) 1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