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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수업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학생들 |
이번 선정으로 코코넛은 감비아 비질로 지역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 기초교육을 제공하는 ‘스마일 감비아’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취약계층, 학교 미등록자, 여학생들로 구성되며,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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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코코넛 감비아지부장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서 학생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학부모 오리엔테이션까지 개최했다”며 “한국 기업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열악한 감비아에 한국을 알리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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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을 선발하고 있는 모습 |
광주시에 본부를 둔 코코넛은 인권인성교육, 구호사업, 노인복지문화사업, 환경개선사업 등 4개 주요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제 NGO 단체다.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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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금) 1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