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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명에너지㈜와 유선기업은 최근 곡성군 지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
기탁식에는 조상래 군수, 서종현 대명에너지 대표, 안순식 유선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대명에너지는 전국의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서종현 대표는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와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매년 적극 참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선기업은 곡성군 오곡면과 죽곡면 일대에 신재생 에너지 풍력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곡성군 저소득가구에 쓰일 예정이다.
안순식 대표는 곡성군 연합청년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에 힘쓰면서 수재민 지원 1000만원, 청년회·노인회 등 각종 사회단체에 6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종현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순식 대표는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상래 군수는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시는 서종현·안순식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것이다”고 언급했다.
곡성=김유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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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수) 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