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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강사봉사회가 최근 곡성군청을 방문해 카본 전기매트 110세트를 전달했다. |
이번 기탁은 안전강사봉사회가 추진하는 ‘안전한 마을을 위한 사랑 나누기’ 활동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곡성군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전강사봉사회는 매년 응급처치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광주·전남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완도군 금당면 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2박3일 간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성하 안전강사봉사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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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화) 1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