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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상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 금융기관(지점)을 선정하기 위함으로. 금융기관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심사 결과 하나은행 풍암동 지점, 광주은행 문화동지점, 송정농협 우산지점, 문화신협 각화지점이 선정됐다.
광주경찰청은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금융기관과 임직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포상하고, 시민 상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은행 창구 직원의 적극적인 문진과 112신고, 홍보활동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금융권과 협업을 강화해 보이스피싱 없는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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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화) 2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