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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짝 웃은 코스피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5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3% 오른 4,457.52원에 장을 마쳤다. 2025.1.5 ha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날 코스피는 지난 주말 베네수엘라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장보다 76.29포인트(1.77%) 오른 4385.92로 출발해 147.89포인트(3.43%) 오른 4457.52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직전 거래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4309.63과 장중 사상 최고치인 4313.55를 동시에 갈아치운 것이다.
코스피 상승폭도 지난해 4월 10일(151.36포인트)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컸다. 당시 미국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 90일 유예 소식에 코스피가 급등한 바 있다.
외국인은 2조175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5099억원과 7030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5254억원 매도를 나타냈다.
특히 삼성전자는 개장과 동시에 4.75% 오른 13만4600원으로 출발해 역대 최고치인 13만8100원으로 7.47% 급등했다.
SK하이닉스도 이날 ‘70만닉스’를 터치하며 삼성전자와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해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2.81% 오른 69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역시 전장보다 11.93포인트(1.26%) 상승한 957.50으로 지난 2022년 1월 20일(958.7)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99포인트(0.32%) 오른 948.56으로 출발해 잠시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77억원, 242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12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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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6 (화) 2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