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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외국어고등학교가 전남도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IB) 고등과정(DP)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 사진은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이 축사하는 모습. |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남외국어고는 전남도 최초로 IB DP 월드스쿨 인증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인증식을 개최했다.
인증식에는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IB 월드스쿨 인증 획득을 축하하고 나주시-전남도교육청 간 교육 협력 강화 의지를 함께 다졌다.
전남외국어고는 2023년 IB 관심학교와 후보학교 과정을 거쳐 2025년 최종적으로 고등과정(DP)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나주시는 빛가람초등학교(PYP), 금천중학교(MYP), 전남외국어고(DP)를 잇는 전남 최초 IB 전 과정 월드스쿨 인증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는 지역 공교육이 국제 교육 기준에 부합하는 교육 모델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춘 유기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IB 교육과정은 개념 이해와 탐구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으로 세계 각국의 국제학교와 공교육 현장에서 폭넓게 운영되고 있다.
시는 전남교육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IB 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남외국어고의 월드스쿨 인증은 나주 공교육이 국제적 기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의미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미래형 공교육 모델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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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8 (목) 2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