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광주 전주기 창업지원체계 구축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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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광주 전주기 창업지원체계 구축 효과 기대

광주시가 스타트업의 탄생부터 성장, 그리고 제품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주기 창업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한다.

이를 뒷받침할 핵심 기반시설인 본촌산단 내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와 광주역 창업밸리 내 ‘스타트업 복합허브센터’가 각각 2월과 3월 준공키로 한 것이다. 이들 시설은 행정 절차 등을 거쳐 오는 6~7월께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3월 개관한 스테이지(빛고을창업스테이션)와 하나로 연결되는 ‘창업 기반시설 삼각벨트’가 완성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광주시는 삼각벨트를 통해 예비창업부터 기술 실증, 시제품 제작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창업 지원 체계를 완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먼저 스테이지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거점 인큐베이터로, 기술창업 아이디어 검증과 사업화 초기 단계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예비·초기 창업기업 37개사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 대·중견기업 협업 모델 개발, 해외 진출 등을 해 왔다. 창업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31개 전문 지원기관도 입주해 한층 탄탄한 창업 생태계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는 창업 초기 기업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거점역할을 수행한다고 한다. 80개 입주공간을 갖춘 이 곳은 시제품 개발·제작 지원, 창업기업과 마스터기업 간 매칭·협업과제 추진 등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복합허브센터는 기술 고도화(Tech-Up)와 실증의 거점으로 창업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 시장 진출 전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이다. 30여 개 기업이 입주해 기술 실증과 투자 유치, 기업 간 협업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성장 허브’ 기능을 수행한다.

광주시는 앞으로 이들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시장 진출 이전 단계의 제품과 서비스를 실증·검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고 한다. 창업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인 만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기로 한 것이다.
이번 기반시설 구축이 실제 성과와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창업 성공도시 광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김상훈 기자 goart001@gwangnam.co.kr         이번 기반시설 구축이 실제 성과와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창업 성공도시 광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김상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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