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전북본부 및 목포본부가 지역 내 업체,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동향 모니터링 결과, 지난해 하반기 호남권 제조업과 건설업 생산은 상반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서비스업 생산은 소폭 증가했다.
제조업은 석유화학과 철강이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으로, 자동차가 상반기 선수요에 따른 역기저효과 등으로 다소 부진했다. 서비스업이 정부의 소비진작책 등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및 내수회복으로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 측면에서 민간소비는 소폭 증가하고 설비투자는 소폭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 월평균 취업자수는 임금근로자의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상반기 3만5000명 감소에서 하반기 8000명 증가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를 기록해 2025년 상반기 상승폭을 유지했다.
주택매매가격은 상반기 0.3% 감소에서 하반기 0.0%로 보합 수준을 보였고 인구는 상반기 491만3000명에서 하반기 489만6000명으로 감소했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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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8 (수) 1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