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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대는 최근 제주도 일원에서 전기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특성화 전공 기반 전기·에너지 분야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2일 목포대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 일원에서 전기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특성화 전공 기반 전기·에너지 분야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해양특성화 전공과 연계된 전력계통 및 에너지 인프라 현장을 직접 체험해 이론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해양·신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최신 기술 동향을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서제주 변환소를 방문해 초고압 직류 송전 해저케이블과 연계된 전력계통의 운영 구조를 살펴보고, 변환설비의 기능과 기술적 특성에 대한 현장 설명을 들으며 전력계통의 실제 운용 사례를 이해했다. 이를 통해 해양 환경과 연계된 대규모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과 전기공학 전공 지식의 현장 적용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제주에너지공사를 찾아 CFI 에너지미래관 전시 투어를 진행하며 제주도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해양·신재생에너지 기반 미래 에너지 기술에 대해 학습했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원리와 전력계통 연계 구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재형 목포대 전기공학과 지도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전력·에너지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해양특성화 전공 기반의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 연계를 강화해 에너지 전환 시대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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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2 (월) 1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