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창고 화재 1명 화상·74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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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서 창고 화재 1명 화상·7400만원 재산피해

숯불이 장작에 옮겨붙어 창고로 번지면서 1명이 화상을 입고 7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8분 고흥군 도덕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원 51명, 장비 1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12분 만인 오후 6시50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창고 주인 60대 남성 A씨가 안면부와 손등에 2등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창고와 차량,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7438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창고에서 사용 후 밖에 꺼내 둔 숯이 인근 장작에 옮겨붙으며, 불이 확산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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