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랑페이, 40억원 닷새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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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주동구랑페이, 40억원 닷새 만에 완판

총 8268장 발급…상권 매출 증대 효과

지역사랑상품권 ‘광주동구랑페이’의 상반기 발행액 40억원이 닷새 만에 모두 소진됐다.

3일 동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발행을 시작한 동구랑페이는 첫째 날 총발행 규모인 40억원의 약 38%(15억원)가 팔렸다. 이튿날에는 8억원, 다음날에는 6억원 등 각각 판매되면서 5일 만에 모두 소진됐다.

광주동구랑페이는 총 8268장이 발급됐으며, 이중 50만원권이 7927장이 판매돼 소비자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다. 10만원권과 5만원권도 각각 327장, 14장이 판매됐다.

이 같은 판매 호조는 발행을 기념해 마련한 ‘5만원 페이백 이벤트’가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이벤트는 2월27일부터 3월6일까지 광주동구랑페이로 10만원 이상 결제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5만원을 환급해주는 행사다.

동구 관계자는 “광주동구랑페이에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4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추가 발행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상권 회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동구랑페이는 등록 가맹점 3714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상반기 총 4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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