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14일 오후 2시51분 나주시 영산강 정원 인근 둔치에서 들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나주소방서 |
15일 나주소방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2분 나주시 다도면 풍산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6대, 소방대원 23명을 투입해 25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 현장에서는 70대 여성 A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나주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씨는 상태가 악화돼 청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농업 부산물 소각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2시51분 나주시 영산강 정원 인근 둔치에서 들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9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오후 3시48분 불을 껐다.
화재로 둔치 갈대밭 약 1.5㏊가 타거나 그을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쓰레기 소각 중 강한 바람에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3.15 (일) 1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