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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한국고용정보원과 창의적인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ACC 직군탐색과정’을 운영한다. |
ACC 직군탐색과정은 ACC가 한국고용정보원과 창의적인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공동 개발해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직군을 소개하고 급변하는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교육 과정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산학협력과정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단·장기과정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먼저 ‘ACC 직군탐색 산학협력과정’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전남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조선대에서 채택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1학기 과정은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의 교양과목 ‘문화예술 경영 탐색’과 연계해 진행된다.
첫 강연은 오는 17일 전남대 진리관에서 열리며, 김중진 연구위원(한국고용정보원)이 ‘문화예술 분야 직업세계 이해’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어 5월까지 융복합문화기획자(김윤영 명지대 객원교수), 문화예술후원매개전문가(김상미 ㈜블루버드씨 대표), 국가유산교육사(박지영 문화더하기연구소 대표), AI콘텐츠크리에이터(김태성 ㈜MBC플러스 제작센터장) 등 분야별 현장 전문가 특강 총 5회가 운영된다.
조선대 본관에서 진행되는 신학협력과정은 글로벌 인문대학에서 진행하는 교양과목인 ‘문화산업을 job다’와 ‘프랑스·유럽 뮤지컬과 AI’를 통해 이뤄진다. 오는 26일 ‘국가유산교육사’를 주제로 한 현장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사운드디자이너(김병현 사운드테일 대표), 데이터시각디자이너(이지선 숙명여대 교수), 음악산업전문가(이준상 ㈜칠리뮤직 대표), 디지털헤리티지전문가(박진호 고려대 연구교수), 각색작가(손상민 ㈜김영사 디지털콘텐츠 기획위원) 등 6개 분야 전문가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ACC는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ACC 직군탐색과정’도 운영한다. 교육은 직군별 초급과정으로, 오는 4~12월까지 단기 및 장기과정으로 나눠 준비된다.
‘ACC 직군탐색 단기과정’ 교육은 문화콘텐츠 신직군 전문가 강연으로 스페큘레이티브디자이너(셀린박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공공디자이너(채민규 국민대학교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직군의 트렌드와 향후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며 총 9개 직업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다.
문화예술 분야 실무 중심 과정으로 진행되는 ‘ACC 직군탐색 장기과정’은 현직 전문가들을 통해 생생한 직무 경험을 공유하고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직군 이해를 높이며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교육이다. 강의는 사운드디자이너(6~7월), 사운드엔지니어(7~8월) 과정으로 각 6회씩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는 김병현 사운드테일 대표, 김현주 GS아트센터 음향감독이 참여한다.
김상욱 전당장은 “이번 ‘ACC 직군탐색과정’은 단순한 진로 설명회를 넘어 실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전문성이 결합된 교육으로 설계됐다”면서 “교육을 통해 예비 전문가들이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CC 직군탐색 단기 및 장기과정은 ACC 누리집(www.acc.go.kr)을 통해 모집한다. 단기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장기과정은 유료로 진행되며 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통해 15명씩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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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6 (월) 2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