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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은 최근 전남도, ㈜풀무원푸드앤컬처와 ‘전남 수산물 로코노미 외식 상품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휴게소 특화 메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완도군 |
협약은 완도 전복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휴게소 판매망을 통한 대형 소비처를 확보하고, 원물 중심에서 외식·가공형 등 소비 형태를 확장하고자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이범우 완도부군수,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완도 전복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고속도로 휴게소 특화 메뉴 개발, 신메뉴 홍보·마케팅을 통한 전남산 수산물 확대 노력 등이다.
협약을 체결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 업계 2위를 차지하며 전국 휴게소 27개소를 직영 운영 중이며, 특화 메뉴 9종이 개발되면 직영 휴게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0t(14억원) 규모의 완도 전복이 소비되고 안정적인 유통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외식 사업(공항·리조트·호텔) 및 위탁 급식(산업체·병원·군부대 등) 분야와 연계해 전복 등 완도 수산물이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범우 완도군 부군수는 “협약을 계기로 고속도로 휴게소라는 대중적인 공간에서 완도 전복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수산물 판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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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6 (목) 2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