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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가 확보한 종량제봉투 원재료. 사진제공=목포시 |
1일 목포시에 따르면 현재 목포시는 약 한 달 분량의 종량제봉투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원자재 가격 변동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0만 매를 긴급 발주한 상태다. 해당 물량은 3일부터 수요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우선 납품될 예정이며, 이를 포함하면 총 4개월분의 종량제봉투가 확보된다.
또 관내 제조업체는 약 6개월 분량의 봉투를 제작할 수 있는 핵심 원료를 비축하고 있어 향후 봉투 생산과 공급에도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일부 점포에서 발생하는 과다 주문과 편중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판매점별 발주 상한제’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균형 있는 유통을 위해 ‘점포별 균형 공급’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시민들이 불편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일부 판매점의 구매 수량 제한은 각 점포 재고 상황에 따른 자율적 조치로 수급 전반에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 판매 현장 점검 결과 시민들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는 등 안정적인 소비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문 목포시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수급 동향을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 시 추가 물량을 적기에 확보해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정적인 공급망을 믿고 평소와 같이 필요한 수량만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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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1 (수) 1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