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은 1일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비례공관위) 회의를 통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비례대표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분야별 대표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분야는 △여성(전문성) △청년 △여성(민주당 기여) △사회적 약자 등 4개 분야다.
여성(전문성) 분야는 전남·광주 발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평등 가치 실현과 맞닿은 정책 경험이나 활동 이력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된다.
청년 분야는 만 45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남녀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다. 기존 서류·면접 중심에서 벗어나 공개오디션 방식으로 후보를 선발해 경쟁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여성(민주당 기여) 분야는 당 발전과 민주주의 회복 과정에서 기여도가 높은 인사를 중심으로 선발한다. 사회적 약자 분야는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비례공관위는 컷오프 없이 당원과 국민 참여를 통해 후보를 검증하겠다는 입장이다. 10일 면접을 거쳐 11일 부적격 심사 결과와 경선 후보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달 중순에는 합동연설회를 개최한 뒤 순위투표를 진행한다. 광역 비례대표는 권리당원 100% 투표로, 기초 비례대표는 권리당원 50%와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50%를 반영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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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1 (수) 1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