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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바이오진흥원 |
전남바이오진흥원은 ㈜비티씨와 공동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17억원이 투입되며, 돌외 소재를 활용한 추출 공정 표준화와 기능성 효능 평가, 인체적용시험 등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돌외 추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해 동물사료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연구개발은 참여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진행된다. 비티씨는 추출 공정 표준화와 지표성분 분석, 인체적용시험을 맡고, 전남바이오진흥원 AI융합지원실은 세포 및 동물 실험을 통한 체지방 감소 기능성 검증을 수행한다. 셀텍은 동물사료 개발을 담당하며, 전북대학교는 목적동물을 대상으로 면역 활성 평가를 2년간 진행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갖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신청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기능성식품과 반려동물 사료 제품 개발을 동시에 추진해 시장 확장성과 사업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능성 소재 국산화와 함께 제품 경쟁력 강화, 원가 절감, 신규 시장 진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바이오산업 전반에 파급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바이오진흥원 관계자는 “체지방 감소 기능성 효능평가 결과를 토대로 건강기능식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확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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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0 (수) 1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