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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학 여수시장 후보 |
서 후보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환영하며 “장애인 정책의 중심이 개별 지원에서 권리 보장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계기이다”고 평가했다.
그는 “장애인의 이동권·교육·노동·문화·정보 접근 등을 단순 복지가 아닌 기본권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당사자가 직접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고 계획하는 제도다”며 “여수시도 중앙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시범사업 단계부터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현재 전남 동부권 일부 지자체가 시범사업 대상에 포함된 것과 달리 여수시가 제외된 점을 언급하며 “지역 중심 도시인 여수가 뒤처져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서 후보는 ‘여수형 수요응답형 복지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장애인복지관 등 전문기관과 협력하고 당사자·가족·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 협의 구조를 마련해 맞춤형 복지체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서 후보는 “정부 정책을 현장에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도시 여수를 만들겠다”며 “장애인의 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이 보장되는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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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7 (목) 1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