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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둘리사우루스 화석을 최초로 발견한 주인공인 국립광주과학관 조혜민 연구원이 직접 강단에 서서 ‘둘리가 나타났다!’를 주제로 생생한 발견의 순간과 과학적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둘리사우루스 허민아이(Doolysaurus huhmini)는 한국에서 15년 만에 보고된 세 번째 신종 공룡이다. 두개골 일부와 이빨, 위석 등이 함께 발견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속명은 아기 공룡의 특징을 담아 ‘둘리사우루스’(Doolysaurus)로, 종명은 지난 30여 년간 한국 공룡 연구에 기여한 허민 국가유산청장의 이름을 따 ‘허민아이’(huhmini)로 명명돼 화제를 모았다.
강연에서는 둘리사우루스 화석을 발견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과정과 함께 공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해 줄 계획이다.
강연자로 나선 조혜민 연구원은 “화석 발견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적 탐구의 즐거움을 깨닫고, 우리 땅에 살았던 공룡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 온라인 예약을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강연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인 ‘인생샷 연구소’ 특별전 무료입장권이 제공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특별한 공룡 기념품도 제공된다.
세부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영상은 향후 국립광주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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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2 (화) 2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