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선언 낭독·아시아 놀이 콘텐츠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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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아동권리선언 낭독·아시아 놀이 콘텐츠 ‘호평’

'ACC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 12' 성료

ACC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 12 진행 모습. 사진제공=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5월 가정의 달 대표 행사인 ‘ACC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 12’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제공=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ACC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 12 진행 모습. 사진제공=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 전당재단)의 5월 가정의 달 대표 행사인 ‘ACC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 12’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놀이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지난 2일과 3일, 5일 열린 ‘하우펀 12’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 5만 8000여 명이 방문했다. 국내외 20여 개 기관과의 협력으로 진행한 이번 축제는 과거의 전래놀이부터 현대의 K-POP, 미래의 디지털 놀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콘텐츠 50여 종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개막식에서는 조은재 어린이와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이 함께 낭독한 ‘아동권리선언’을 통해 모든 어린이가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자랄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김명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의 개막 선언으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ACC 시민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어린이 K-POP 댄스 페스티벌’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에서 참가한 어린이 댄서들이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국내외 문화예술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다양한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이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함께 놀이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김명규 사장은 “하우펀 12를 통해 어린이들이 놀이의 즐거움을 넘어 아시아 문화의 가치를 체득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당재단은 세대와 지역을 잇는 지속 가능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정채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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