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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김해 대동생태체육공원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더블스컬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정민(왼쪽 네 번째)과 김지선(왼쪽 다섯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목송그룹 조정팀 |
김지선-김정민은 지난 10일 김해 대동생태체육공원 조정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제68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더블스컬에서 7분20초2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들은 박재언-안예선(군산시청·7분23초94), 김한나-채세현(송파구청·7분25초71)을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며 목송그룹 조정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지선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김지선은 결승에서 7분54초13을 기록, 최수진(포항시청·8분05초70)과 송수연(포항시청·8분14초41)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지선은 이번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김정민도 여자일반부 싱글스컬에서 값진 동메달을 보탰다. 김정민은 결승에서 8분06초87을 기록해 김승현(군산시청·7분56초71), 박지윤(송파구청·8분02초39)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고등부에서도 광주 조정의 낭보가 이어졌다. 박준호(광주체고)는 남자고등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7분33초01을 기록하며 김강후(성서고·7분38초68), 노유원(수성고·7분53초87)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강은 목송그룹 조정팀 감독은 “창단 이후 선수들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매 대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체전 등 앞으로의 무대에서도 광주 조정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송그룹 조정팀은 지난해 10월 광주에서 창단된 여자 실업팀이다. 최근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데 이어 2026 아시안컵 조정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는 등 창단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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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2 (화) 2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