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진흥원, 지역 스토리 창작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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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전남진흥원, 지역 스토리 창작 인재 양성

‘남도 스토리뱅크 웹소설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기반 스토리 콘텐츠 창작 인재 양성과 웹소설 분야 전문 창작자 발굴에 나선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6년 남도 스토리뱅크 웹소설 아카데미 기초과정’ 교육생을 오는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K-콘텐츠 산업 성장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웹소설 시장에 대응해 전남도 내 창작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스토리 기반 콘텐츠 창작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웹소설 창작 입문자를 대상으로 스토리 기획부터 캐릭터 설정, 구성 및 연재 전략까지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오는 7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5주간 온라인 라이브 강의 형태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세부 교육과정은 웹소설 장르 및 시장 트렌드 이해, 웹소설 소재와 캐릭터 설정, 이야기 구성의 기초, 실전 구성 및 집필 전략, 투고 및 연재 프로세스 등으로 구성된다.

또 현직 인기 웹소설 작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무 경험과 창작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카카오페이지 1580만 뷰를 기록한 ‘망할 가문을 살려보겠습니다’의 무늬랑 작가, 네이버 시리즈 170만 뷰를 기록한 ‘복수는 내 남편과’의 사지현 작가, 네이버 시리즈 870만 뷰 및 네이버 어워드 수상 경력을 보유한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의 누오바 작가가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전남도민, 전남도 소재 학교 재·휴학생 및 졸업생,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남도였던 기간이 합산 1년 이상인 사람이며, 신인·기성 작가 모두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으로, 신청자는 온라인 시스템(https://kip-hub.com/home)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도 기초과정 수료생 중 우수 수강생 TOP 5를 선발해 1:1 심화 피드백 과정과 연계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지역 스토리 기반 창작자 육성 체계 구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웹소설은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핵심 원천 IP 산업이다”며 “남도만의 이야기와 창작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창작자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윤용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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