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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남구가 미세먼지와 폭염, 교통사고 등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방림 초등학교와 월산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일원에 녹지 완충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월산초등학교 스쿨존. 사진제공=광주 남구청 |
28일 남구에 따르면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방림초등학교과 월산초등학교 일원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보행 환경 개선 및 기후 위기 대응형 통학길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 열섬현상 심화와 초미세먼지 증가 등으로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재원을 활용해 생활권 녹색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우선 남구는 6월까지 방림 초등학교 앞 420m 구간 및 월산 초등학교 앞 255m 구간 보행로에 다양한 수목 등을 심어 녹지대를 조성한다.
특히 나무수국을 비롯해 유럽수국, 모란, 작약, 사초, 은사철 등 나무와 식물 350주 가량을 심어 자연 친화적 보행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스쿨존 내 녹지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미세먼지와 폭염, 교통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는 생활밀착형 녹색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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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8 (목) 2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