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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호 표지 |
이번 59호에서는 그동안 ‘서하당유고’나 ‘창랑유집’에 목판본으로만 전해지던 ‘성산계류탁열도’(星山溪柳濯熱圖) 원화를 발굴해 공개했다, 성산계류탁열도는 담양 식영정과 환벽당 일대 계곡에서 서하당 김성원 등이 시회를 열었던 장면을 그린 가로 67㎝, 세로 51㎝ 크기로 그림 좌우에 명단과 시 2편이 씌어 있다.
장기시리즈 ‘전남의 마을’ 1박 2일에서는 낙원 오씨 집성촌인 함평군 대동면 월송리와 무안군 몽탄면 돗모리 일대의 문화유적과 역사 인물, 근현대 인물을 조사했다.
또 ‘음식으로 읽는 문화’ 코너에서는 해장국을 다뤘는데 어원은 ‘술로 생긴 병을 치료하는 속풀이’라는 뜻의 해정(解?)에서 유래했다는 것과 사라져가는 전라도 토속음식을 찾는 ‘전라도 밥상’에서는 황가오리회와 찜을 소개했다.
‘명작, 그 사연’에서는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진주 목걸이를 한 소녀’를 집중 탐구했으며 인터뷰 코너에서는 작두 타는 목공예가 조규춘 교수, ‘예술공간 집’ 문희영 대표, 춤추는 무용연구가 최지선씨를 만났다.
이밖에도 노영대 변호사의 ‘노변한담’ 전남도청 복원, 전남의 나무, 유명전설이 된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 뒷얘기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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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2 (금) 1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