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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YMCA·광양YMCA·목포YMCA·순천YMCA·여수YMCA·해남YMCA는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금남로 광주YMCA 백제실에서 전남광주YMCA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광주YMCA |
이번 창립총회는 각 지역 YMCA 이사장과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광역행정체계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사회 과제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협의회 정관을 제정하고 임원을 선출했으며,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YMCA의 회비, 창립선언문 등을 심의·의결했다.
전남광주YMCA협의회는 ‘광역 차원의 연대와 지역 차원의 자율성’을 기본 운영원칙으로 삼아, 각 지역 YMCA의 역사와 정체성, 지역적 특성을 존중하면서 광역 차원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생명·평화·정의의 YMCA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주권과 지방분권, 지역균형발전, 아동·청소년 참여 확대, 기후위기 대응, 평화·인권, 사회복지 및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권·동부권·서부권의 균형 있는 참여를 위해 회장을 권역별 순환제로 선출하고, 6개 회원 YMCA 사무총장으로 구성된 실행위원회를 중심으로 협의회의 실무와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필요에 따라 청소년운동, 시민운동, 지도력 연수, 기후환경, 평화인권 등 분야별 분과위원회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전남광주YMCA협의회 관계자는 “협의회는 광주와 전남의 YMCA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하는 기구가 아니라 각 지역 YMCA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광역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대기구다”며 “행정통합 과정에서 시민주권과 지역균형발전, 청소년 참여가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의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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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수) 2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