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만의 CORE로 AI 대혁신…지역 대전환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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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만의 CORE로 AI 대혁신…지역 대전환 이끌 것"

[제10대 이주희 총장 취임]
15~16일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씨유리조트서 취임행사
AI 기반 교육혁신 가속…반도체·에너지AI 특성화 강조

동신대학교는 15~1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씨유리조트에서 교직원과 학생대표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총장 취임식과 미래비전 공유회를 개최했다
동신대학교 제10대 이주희 총장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이 제10대 총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AI 기반 교육혁신과 지역 상생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4년의 비전을 제시했다.

동신대학교는 15~1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씨유리조트에서 교직원과 학생대표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총장 취임식과 미래비전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총장은 ‘경계를 넘어, 우리의 CORE를 세우다’를 주제로 한 취임사에서 “학생을 가장 잘 성장시키고 지역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은 위기를 견뎌낸 시간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개척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는 동신대만의 경쟁력을 더욱 키워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 “AI 기반 교육혁신을 가속화하고 에너지AI, 반도체, 스마트헬스케어, 글로컬 K-컬처 중심으로 특성화를 고도화해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을 언급하며 “광주·전남은 100년 만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동신대가 지역 전략산업과 국가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국가균형성장 전략 대응 방안과 앵커사업 추진계획이 공유됐으며, 공지영 작가의 특별강연과 지난 4년간의 혁신 성과를 돌아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동신대는 이 총장 첫 임기 동안 AI 교육혁신과 취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역량 확대에서 성과를 거뒀다. 전 학과 AI 기반 교육과정을 구축해 ‘2026 대한민국 AI혁신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졸업생 1000명 이상 전남·광주권 일반대학 가운데 취업률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외국인 유학생도 7개국 382명에서 20개국 2360명으로 늘었고,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제 경쟁력도 높였다.

이 총장은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성공을 위한 동신대만의 CORE를 확립해 학생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신대는 이날 종이 사용 줄이기와 개인 텀블러 사용, 환경정화 활동 등 ESG 실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김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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