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하반기 업무계획에 따르면 오는 8월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영재학교 신설을 위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재학교가 없는 지역의 고등학교를 과기원 부설 영재학교로 지정·전환하는 방식으로, 지역 내 우수 이공계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전국 단위의 인재 풀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현재 공모 준비와 관계부처, 지방정부와의 사전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연내 주요 과제들은 제5차 과학기술인재 기본계획(2026~2030)에 반영될 예정이다.
GIST은 전남대학교와 협력해 의사과학자 양성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및 공동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의료·바이오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대학·기업과의 공동연구 확대,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으로 지역 R&D 생태계가 한층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밖에 AI중심대학, AI대학원, AX대학원 등에서 AI·SW 교육 혁신 및 산학협력 기반 인재 양성도 강화된다.
한편 정부는 내년까지 지역자율 R&D 예산을 4185억원(잠정)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신진연구자 전용 기초연구 트랙 신설, 지역기업의 R&D 참여시 매칭비율 완화 등 제도 개선도 병행된다.
전남광주 연구개발특구 내에서는 실증특례 확대와 펀드 조성 등으로 딥테크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5극3특 성장엔진과 연계한 4대 AX프로젝트의 주요 거점으로, 모빌리티·에너지 등 지역 전략산업의 AI 전환이 본격화된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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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7 (월) 1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