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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덕희 여수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
민 원내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의회가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이 시민 삶에 얼마나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 끝까지 확인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집행력 검증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개원 후 100일 이내 ‘민생정책 집행점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공공의료·돌봄서비스, 청년 주거·일자리 사업 등 주요 민생 정책의 예산 집행률과 현장 체감도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상임위원회별 보고서로 정례화하고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등에 연계해 행정의 책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민 원내대표는 다당제 구도로 재편된 의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조국혁신당과 무소속 의원들과의 상시 협의체를 구축해 협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수당의 책임을 바탕으로 협치를 먼저 제안하고 실천하겠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예산 편성, 대형 투자사업, 산업위기 대응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은 정당을 떠나 공동 대응 원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의원 행동강령과 이해충돌 방지 기준을 강화하고 국외연수 심사 과정에 시민과 외부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는 등 의회 청렴 혁신도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의정활동과 예산 집행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의회 개혁을 위한 제1호 공동결의안으로 ‘의회 청렴혁신 공동결의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 원내대표는 “협치는 원칙 없는 타협이 아니라 시민의 이익을 위한 책임 있는 정치”라며 “기득권보다 책임이 앞서는 의회, 시민이 가장 신뢰하는 제9대 여수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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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1 (화)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