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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정은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해 단계별 교육으로 운영됐다. 기초과정은 광주 앵커사업의 하나로, 심화과정은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하며 교육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에는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동아병원, KS병원 등 호남권 주요 의료기관의 신장투석 전문 의료진이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기초과정에서는 임상 현장의 기본 실무를, 심화과정에서는 최신 투석 간호기술과 전문 노하우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대상은 조선간호대 4학년 재학생 30명이다. 만성 신장질환 환자 증가에 대응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신장투석 이론과 실무를 함께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정은 신장투석의 이해와 기초 간호이론을 비롯해 신장투석 분야별 이론·실습, 투석장비 운영 및 모니터링, 부작용과 응급상황 대처, 최신 신장투석 기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병원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을 진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신장투석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갖춘 예비 전문가로서 지역 의료기관과 만성질환 관리 현장에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희 조선간호대 총장은 “웰에이징 시대에는 만성질환 관리에 특화된 전문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차별화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 혁신과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선간호대는 앞으로도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활용해 지역사회 보건 증진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산·학·관 협력을 통해 미래 보건의료 분야를 이끌 융복합 인재 양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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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1 (화) 2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