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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치영 모아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정성호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청소년 범죄예방과 건전한 성장 지원에 헌신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고 있다. |
박치영 회장은 최근 서울 엘리에나호텔에서 법무부가 주관하고 청소년 범죄예방 전국연합회가 주최한 ‘2026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시상식에서 영예의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박 회장은 지난 1997년 7월부터 현재까지 28년 동안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에서 부회장, 보호관찰분과위원장, 협의회장, 고문, 자문부회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 청소년 범죄예방과 건전한 성장 지원에 헌신해왔다.
그는 "청소년기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은 올바른 말보다 부모의 사랑과 사회적 관심에서 비롯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재)광주한마음장학재단 4대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선도조건부기소유예자, 보호관찰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1586명에게 총 14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한 특별사업 추진회의와 간담회, 청소년 장학금 지원, 북한이탈주민 자녀 돕기, 영호남 교류 달빛동맹 행사, 백일장 대회,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 교통문화 캠페인, 성년의 날 행사, 합동결혼식, 위원 전문화 교육, 사랑의 집수리, 고려인 마을 지원,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장학금 및 금품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1330여 회에 걸쳐 2163명에게 약 83억원을 후원했으며, 2005년 설립한 (재)심헌문화재단을 통해 21년간 우수 인재 1997명을 선발해 29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박치영 회장은 "국민훈장을 수훈하게 돼 크나큰 영광이지만, 이 훈장은 제 개인만의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 활동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나눈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사회와 청소년 미래 인재 발굴에 힘쓰며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정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7.21 (화) 2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