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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2026년 하반기 ‘ACC 아시아 예술체험’ 을 운영한다. 사진은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 기법을 체험하는 ‘인도네시아 공예’ 진행 모습. 사진 제공=A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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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장(印章)을 제작하는 아시아 예술체험 ‘아시아를 새기다’ 전경.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김상욱)은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2026년 하반기 ‘ACC 아시아 예술체험’을 운영한다.
‘ACC 아시아 예술체험’은 아시아 각국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생활 문화를 탐구하고, 전통 기법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보는 체감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 교육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 대상 교육과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관·단체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ACC는 이와 함께 문화 다양성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포용성 제고를 위해 기관·단체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를 상시 모집한다.
먼저 시민 대상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운영된다. 아시아의 공예와 회화, 정원문화, 인장 제작 등 전통문화의 다양한 영역을 체험할 수 있도록 모두 7개 강좌로 구성됐다.
주요 강좌는 아시아 나전칠기 문화를 탐구하는 ‘아시아 공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튀르키예 마블링 회화를 배우는 ‘튀르키예 에브루아트’, 전통 민화를 재해석하는 ‘동아시아 전통회화’ 등이다.
또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 기법을 체험하는 ‘인도네시아 공예’, 한국 전통 채상(彩箱)의 미학을 현대적 소품에 녹여내는 ‘아시아를 엮다’, ACC 도시 정원을 산책하는 ‘아시아의 정원문화’, 자신만의 인장(印章)을 제작하는 ‘아시아를 새기다’도 마련된다.
기관·단체형 맞춤형 프로그램은 지역 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진행된다. 오는 8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뤄지며, 장애인, 시니어, 결혼이주여성, 군 장병, 외국인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기관과 단체가 대상이다.
기관·단체형 교육은 ‘튀르키예 에브루아트’, ‘아시아를 새기다’, ‘아시아 공예’, ‘인도네시아 공예’, ‘동아시아 전통회화’ 등 모두 5개 강좌로 구성된다. 취약계층의 공공 교육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교육비와 재료비는 전액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유선으로 사전 문의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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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시민 대상 교육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ACC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수강료는 회당 5000원이다. 기관·단체형 접수와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교육과로 전화하면 된다. 문의 062-601-4324.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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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월)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