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주민자치의 안정적인 정착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문제 해결, 공동체 활성화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추진한 주민자치 활동이 대상이며, 시·군·구와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응모한다.
행안부는 올해 우수사례 선정 규모를 20개로 확대하고, 특별교부세 지원 규모도 총 20억원으로 늘렸다. 또 현장심사와 국민평가단 온라인 투표를 새롭게 도입해 주민 참여도와 지역문제 해결 과정, 주민 체감 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통합특별시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온 생활 속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전국에 알리고, 우수사례 선정 등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사례는 오는 18일까지 통합특별시에 제출하면 되며, 통합특별시는 시·군·구 제출 사례를 취합해 행안부에 제출한다. 행정안전부 최종 접수기한은 22일이다.
강종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자치행정본부장은 “주민자치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생활 속 지방자치의 중요한 기반이다”며 “지역 곳곳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만들어낸 좋은 사례가 많은 만큼 시·군·구와 주민자치회에서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10월 서류심사, 10~11월 현장심사, 11~12월 국민평가단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12월 11일 우수사례 발표심사와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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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2 (수) 17:49













